JBJ 김상균-김동한 ‘아이돌 투어’ 등장...경호원까지 대동

입력 2017-10-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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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JBJ를 ‘아이돌 투어’에서 만난다.

10월28일 방송될 MBC뮤직 ‘아이돌 투어’ 열두 번째 여행에는 그룹 JBJ 김상균과 김동한이 초대된다. 이와 관련 JBJ는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경호원을 대동하며 역대급 등장을 선보인 김상균과 김동한은 MC 주석, 지숙, 딘딘과 함께 서울을 누볐다.

김상균과 김동한은 ‘그레뱅뮤지엄’에서 밀랍인형을 연기하며 관객들을 속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서울숲에서는 예능 3종 게임에 참여하기도.

두 사람에게 꿀맛 같은 힐링 시간도 주어졌다는 후문. 김상균은 안마 카페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편안한 힐링을, 김동한은 VR 카페에서 다이나믹한 힐링을 선물 받았다.

한편, MBC뮤직 ‘아이돌 투어’는 힙합 레전드 주석, 만능 재주꾼 지숙, 예능 대세 딘딘이 펼치는 여행 가이드 버라이어티다. 스케줄에 지친 아이돌 멤버들을 고객으로 초대해 힐링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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