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일원에서 티볼리 아머 할로윈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 함께할 3대의 티볼리 아머는 석양의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거미줄과 빗자루 탄 마녀를 테마로 한 '스파이더', 호박등 패턴의 '펌킨', 유령과 박쥐를 강렬한 레드 컬러와 함께 표현한 '사신' 등 할로윈 분위기가 개성을 살렸다. 홍대와 이태원 등 파티가 열리는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주요 소비층인 2030 세대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더불어 티볼리 야광팔찌와 호박등 스타일의 LED 조명 등 다양한 선물을 포토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한편, 회사는 지난 2014년 코란도 브랜드 탄생 31년을 맞아 로드쇼를 개최한 바 있다. 전국 주요 도시에 SUV 대표 브랜드 코란도 패밀리가 찾아가 게릴라 콘서트, 시승, 온라인 연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포르쉐코리아, "한국서 전기차 시대 열겠다"
▶ 한국토요타, 캠리 경쟁으로 그랜저 저격하나
▶ [도쿄]닛산, "지능형 모빌리티와 e-파워가 미래 핵심"
▶ 한국타이어, 2017 세마쇼 참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