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중국과 한국이 왕홍 경제로 들썩이는 가운데 홍보 위주였던 왕홍들이 교육을 통해 ‘커머스 왕홍’으로 거듭나는 ‘2017 MCT 차이나스타 프로젝트’의 성과가 돋보이고 있다.
이에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미디어타임리치(대표 김시현)는 중국 4대 명주 브랜드 중 하나인 링파오에게 총판에 대한 러브콜을 받고, 22일 중국 상해의 링파오 본사에서 한국 총판 수권서를 발급 받았다.
미디어타임리치 김시현 대표는 귀국 직후 인터비디ENT 소속의 6인조 보이그룹 D.I.P 및 걸그룹 인스타와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며 국내 유통을 준비했다. 또한 미디어타임리치는 ‘2017 MCT 차이나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전광판, 120개 지하철 역사, 한중크리에이터, 웹드라마 등 공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링파오 주류는 중국 4대 명주 브랜드로, 사천성에 기념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용암동굴에서 바이주를 숙성하며 1년에 약 1000톤 정도만을 출하 가능하다. 따라서 출하되는 모든 제품이 사실상 한정판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 미디어타임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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