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10/b5102bb768c6dfa72cd1d8f440b89587.jpg)
[연예팀] 폴킴이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10월30일 뉴런뮤직 측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 홀에서 사흘간 열린 가수 폴킴의 2017 단독 콘서트 ‘느껴 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가요계의 떠오르는 신진 싱어송라이터 폴킴은 개최하는 공연마다 초고속 티켓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놀라운 인기를 과시 중에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흘간의 연속 공연을 펼친 폴킴은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라이브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고.
그는 대표곡 ‘비’부터 최근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길’까지 약 140분간 빈틈없이 꽉 찬 세트 리스트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폴킴의 단독 콘서트 ‘느껴 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폴킴한테 반하면 출구가 없다”, “믿고 듣는 폴킴”, “이번 공연으로 더욱 큰 믿음이 생겨” 등의 호평을 전달했다.
한편, 폴킴은 11월19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 홀에서 ‘느껴 밤’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더불어 정규 앨범 파트(Part) 2 곡 작업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제공: 뉴런뮤직,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