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3’ 전 세계 오프닝 수익 1억 弗 돌파...美-中 개봉 전 성과

입력 2017-10-30 11:42  


[연예팀] ‘토르3’의 흥행 기세가 무섭다.

10월30일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가 와이티티)’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2017년 전 세계가 기다려온 마블의 최고의 메인 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가 대한민국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중국 개봉 전 전 세계 수익이 벌써 1억 불(弗) 이상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예고한다.”

이는 지난해 개봉작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무려 22%이상 높은 수익이기에 ‘토르: 라그나로크’는 북미 개봉을 앞두고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는 후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개봉하여 1억 8백만 불을 거둬들였다. 이는 동일 조건의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무려 22%이상 높은 흥행 수익을 거둔 것이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VOL.)2’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이로써 ‘토르: 라그나로크’는 한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프랑스, 인도네시아, 타이완, 이탈리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스페인, 홍콩, 싱가포르 및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절반 정도의 국가에서만 개봉한 오프닝 성적으로도 이미 1억 불을 넘는 수익을 기록하였다.

더군다나 ‘토르: 라그나로크’는 북미 및 중국, 독일, 러시아, 일본, 멕시코, 오스트리아 등 국가에서 일제히 개봉을 앞두고 있어 11월 흥행이 기대된다.

한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에 맞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헐크(마크 러팔로)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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