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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참여형 벼룩시장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앞 마당에서 진행했다. 2014년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소비자 참여형 시장으로, 올해 행사엔 1만7,000여 명이 방문했다. 올해 행사는 할로윈데이 컨셉트로 꾸며졌다. 셀러로 선정된 미니 오너 50팀은 할로윈 데이에 걸맞는 트렁크 장식과 의상, 분장을 갖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장에선 할로윈 데이 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의류와 악세서리부터 할로윈 분장용품, 장난감, 향초, 화분 등 다양하고 독특한 물건들을 판매했다. 또한, 노앙, CollagE, 디뮤지엄, 페달링, 아이엠샵, 마호가니, 그레고리, 콩코드, H.R주얼리&홈, 쓰리매너티, 하겐다즈, 제인마치, 지카, 깔라만시코리아 등 13개의 파트너사도 참여했다.
미니 관계자는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했으며, 판매자들 역시 수익의 10%부터 자유롭게 기부했다"며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독특하고 재밌으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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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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