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재정은 약속을 지킬 줄 아는 남자다.
11월의 첫날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박재정이 12일 데뷔 후 첫 팬 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첫 번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박재정은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5’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나를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콘서트를 열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던 바 있다. 그는 ‘슈퍼스타K5’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공연 팬 미팅을 통해 약속을 지키게 됐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약속을 지키게 되어 설렌다.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정은 팬미팅에서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풍성한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 팬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박재정 팬 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첫 번째’ 신청은 박재정 공식 팬 카페 ‘크리스마스의 선물’에서 금일(1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재정은 10월 이별 발라드 ‘악역’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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