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새 걸그룹이 대중을 만난다.
AL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마이달링(My Darling)이 정식 데뷔 전 대중들에게 선보일 마케팅 싱글 ‘난 니가 좋은데’로 시작을 알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마이달링은 여러분의 달링, 나만의 달링이 되어 줄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마이달링은 청순, 섹시, 펑키 등 모든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네 명의 멤버 하별, 나예, 서라, 단미 4인조로 구성됐다. 모두는 같은 꿈을 향해 동고동락하고 있다고.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하별은 뮤지컬 전공으로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캐스팅 되어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서브 보컬을 담당하는 나예는 앞서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린 남성 듀오 유엔(UN) 멤버 김정훈의 친척 동생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어렸을 때부터 친척 오빠 김정훈의 활동을 보고 자랐으며,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또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서라는 대학에서 케이-팝(K-Pop)을 전공해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 회사의 계속된 러브콜로 인해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팀의 막내를 맡고 있는 단미는 춤과 랩에 잠재력이 뛰어나 타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오다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격했다는 전언.
‘난 니가 좋은데’는 정식 활동 전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으로, 대중이 먼저 마이달링이란 걸그룹의 색깔을 미리 엿볼게 한다. 더불어 타이틀곡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장르의 트랙. 깨끗하고,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한편, 매력적이고 신선한 콘셉트로 꾸준히 한 걸음씩 대중에게 다가갈 마이달링(My Darling)의 행보가 기대된다.(사진제공: A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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