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창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17-11-02 10:47  


-창원 및 진주, 함안, 김해, 거제 지역 접근성 강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링컨 창원 서비스센터(운영: 프리미어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51.96㎡의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3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상담실과 라운지 등을 추가했으며 4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확장 이전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무상점검을 비롯해 오일 교환 15% 할인, 일반 수리 공임·부품 각각 15% 할인, 타이어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 33개의 전시장과 3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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