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와이스가 기록을 만들었다.
11월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트와이스 첫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이 발매 사흘 만에 10만 장 판매고를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이 앨범은 2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서 10만 장 판매고를 넘어섰다. 앨범 선주문량만 약 33만 장에 달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예상 중인 가운데, 사흘 만에 10만 장 판매고를 돌파해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라고. 이 가운데 트와이스는 2017년에만 음반 판매량에서 100만 장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타이틀곡 ‘라이키(Likey)’도 3일 오전 10시 기준 벅스,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등의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6연속 인기 행진을 하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강세도 여전하다. 2일 오전 ‘우아하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 트와이스는 케이-팝(K-Pop) 걸그룹 사상 최초 2억 뷰 뮤직비디오 3개 보유 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 걸그룹을 포함해서도 세 번째로 이 기록에 도달한 것. 신곡 ‘라이키’ 뮤비 역시 금일(3일) 오전 10시 기준 2천 619만 뷰를 넘어서며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라이키(Likey)’의 음악 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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