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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디셈버 윤혁이 엔젤스파이팅 대회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언제나 사랑해’ ‘별이될께’ ‘사람 참’ ‘돌아올 수 없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가수 디셈버 윤혁이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 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윤혁은 평소에도 형편이 어려운 입양가정에 쌀 기부를 비롯한 선행과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이번 엔젤스파이팅 대회를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희귀 난치병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엔젤스파이팅의 다섯 번재 넘버링 대회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에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코리안 베어' 임준수, '검투사' 문기범, '미남 격투가' 노재길, '미녀 파이터' 송효경 등 국내 정상급 격투가들이 참가한다.
이어 남성 아이돌그룹 베네핏의 리더 '격투돌' 대원과 일본의 유명 코디미언 켄지(KENJI)가 한일 연예인의 자존심을 걸고 초대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타이틀 챔피언전을 선보인다.
엔젤스파이팅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 기부 격투단체로, 세계 각지의 난치병 환우들에게 기부와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히트(HEAT)'를 주축으로 아시아 여러 격투단체와 협력하며 점차 세력을 넓히고 있다. (사진제공: 엔젤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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