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볼빨간사춘기의 인기가 부산에서도.
11월6일 쇼파르뮤직 측은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의 부산 공연이 예매 시작 직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했다.
6일 정오(12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부산 콘서트 티켓 예매는 지난 1일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에 이어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됐다. 두 사람의 티켓 파워를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은 서울과 부산 그리고 홍콩에서 연이어 개최되며 12월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31일에는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릴 계획이다. 또한, 22일에는 홍콩에서 현지 팬들과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소속사 측은 “볼빨간사춘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 플래닛(RED PLANET) NO. B41120’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은 서울과 부산 그리고 홍콩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이번 부산 공연은 2회 차 약 3천 석 규모로 진행된다.(사진제공: 쇼파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