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키겐이 솔라와 손 잡는다.
11월9일 브랜뉴뮤직 측은 “그룹 뉴이스트 W와 걸그룹 트와이스의 프로듀서 키겐이 이번에는 마마무 솔라와 손잡고 신곡을 선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키겐은 15일 마마무 솔라가 참여한 타이틀곡 ‘흐림’을 포함한 새로운 EP ‘흐림’을 발매한다.
키겐은 2017년 화제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경연곡 ‘오 리틀 걸(Oh Little Girl)’을 시작으로 뉴이스트 W의 ‘있다면’, 정세운의 ‘오 나의 여신’, 트와이스의 ‘FFW’ 등 수많은 대세 아이돌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발휘했던 바 있다.
이런 키겐이 1년여의 시간 동안 정성껏 준비한 새 EP의 타이틀곡 ‘흐림’은 키겐 특유의 감성적 코드로 늦가을 음악 팬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할 웰메이드 힙합 트랙이라고. 마마무의 솔라가 애절한 보컬을 선보이며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키겐의 새 EP ‘흐림’은 15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