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 우승 확정

입력 2017-11-09 12:08  


 -컨스트럭터 부문 우승 확정, 드라이버 부문은 곧 결정될 듯
 
 페라리가 지난 5일(현지시각)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서 올해 GTE-Pro 클래스 컨스트럭터 부문 우승을 확정지었다.

 페라리에 따르면 AF 코르세 488 GTE의 두 페라리 팀은 상하이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팀이 3위, 다비드 리곤과 샘 버드 팀이 6위에 오르며 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다. 페라리는 이번 승리로 2012, 2013, 2014, 2016년에 이어 통산 5번째 WEC 우승컵을 거머쥠과 동시에 FIA 주관 대회에서 24번째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드라이버 부문 우승자는 오는 17~18일(현지시각) 열리는 최종전인 바레인 대회에서 결정된다. 칼라도와 가우디는 현재 2·3위를 각각 2점, 7.5점 차로 앞서고 있어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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