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I.O.I가 김소희를 응원했다.
11월9일 뮤직웍스 측은 “가수 세정, 미나, 도연, 유정, 나영, 결경 등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멤버들이 가수 김소희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8일 오후 뮤직웍스 유튜브 채널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김소희와 함께한 걸그룹 구구단 세정과 미나, 위키미키 도연과 유정, 프리스틴 나영과 결경, 다이아 채연, 우주소녀 연정 그리고 청하, 소미, 김소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구구단 세정은 “같이 오디션 보면서 서로 응원했는데, 이번에 정말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란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그는 구구단 쇼케이스에서도 데뷔를 축하하기도. 이어 도연과 유정은 “언니한테 사랑과 관심을 듬뿍듬뿍 달라”라며 데뷔를 진심으로 기뻐했다.
한편, 김소희의 데뷔 타이틀곡 ‘소복소복’은 피에스타 예지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보사노바 풍의 리듬과 애틋한 김소희의 보컬 선율 그리고 몽환적이고 따뜻한 사운드의 편곡이 더해진 곡. 그는 금일(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사진제공: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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