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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가 11월13일부터 25일까지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가 겨울철에도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캐딜락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자동차 수리 시(보험수리 제외)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사고 부품 및 일부 부품 제외), 방문자 전원에게는 파우치를 지급한다.
GM코리아 김영식 사장은 "캐딜락의 우수한 성능을 겨울철에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무상점검 이벤트뿐 아니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교육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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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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