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그린카 대여하면 이벤트용 스탬프에 따라 경품 제공
그린카가 카셰어링 도입 6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 '타는맛 찍는맛 받는맛'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안에 그린카를 이용하면 받는 스탬프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그린카를 1회 대여하면 이벤트용 스탬프가 1개씩 자동 제공되며 총 6개를 모으면 선착순 5,00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지급한다.
스탬프를 모두 얻기 위해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그린카를 3시간 이상 이용하는 특별 임무를 반드시 1회 이상 진행해야 한다.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최신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단, 무료편도 이용 건은 스탬프 획득에서 제외하며 그린카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신청을 완료해야만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동킥보드, 리모와 캐리어, L.포인드 100만원을 증정하는 경품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용 스탬프를 하나만 모아도 원하는 경품 1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대여건수가 많은 이용자일수록 당첨확률이 높다.
한편, 그린카는 2011년 10월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약 6,000대의 공유차와 2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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