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준상이 노래로 팬들을 만난다.
11월15일 나무엑터스 측은 “유준상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2017년 한 해 동안 ‘조작’ ‘벤허’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낸 유준상은 2017년 마지막 날에 콘서트 ‘2017 막공’을 연다.
편안한 음악과 소소한 이야기들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에서 유준상은 자신이 멤버로 활동 중인 제이앤조이 20(J n Joy 20)로서 무대에 오른다. 멤버 이준화와 함께 하는 듀엣 무대부터 밴드 음악까지 아우를 계획. 다양한 곡을 1월부터 12월까지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유준상은 2015년 기타리스트 이준화와 함께 제이앤조이 20를 결성한 이후 본격적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솔로 정규 2집 앨범 ‘더 페이스(The Face)’를 선보인 유준상. 그는 솔직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편안한 공감을 끌어내며 팬들에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유준상의 제이앤조이 20는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과 소극장 콘서트 ‘유화기행(놀 줄 알아야 꿈꿀 수 있다)’으로 팬들과 만났다. 팬들은 뮤지션 유준상에게서 배우 유준상의 카리스마와 열정 이면에 숨겨져 있는 순수한 어른의 모습이 친근하고 편안해 좋다고 말하기도.
이에 유준상은 팬들의 사랑과, 음악을 향한 애정과 열정을 녹여 ‘제이앤조이 20 트레블 프로젝트 인 아프리카(J n Joy 20 Travel Project in Africa)’ 앨범을 2018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유준상의 제이앤조이 20(J n Joy 20) ‘2017 막공’ 티켓은 11월21일 정오(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프라이빗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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