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선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이 주상복합타운 ‘더조은몰(대표 조도현)’과 협력한다.
엔젤스파이팅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초 기부 격투단체로, 희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기부와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더조은몰 조도현 대표는 이번 엔젤스파이팅 대회의 수석대회장으로 활동하며, 앞으로도 난치병 환아들과 가족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엔젤스파이팅’ 5차 대회는 총 10경기로 진행되며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선수의 국내 복귀전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최홍만을 비롯해 국내 헤비급 파이터의 자존심 ‘코리안 베어’ 임준수, 엔젤스파이팅 초대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문기범, 연예계 대표 파이터 이대원, 한국 입식타격의 산증인 노재길 등 화려한 대진카드로 대회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연말 나눔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디셈버 윤혁, 가수 이미쉘, 걸그룹 워너비, 맥퀸, DJ도사의 화려한 EDM 퍼포먼스 등 사전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수익금은 국내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전액 기부된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5차 대회는 11월27일 KBS N SPORTS를 통해 저녁 8시부터 단독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엔젤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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