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 개최. 1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로시티에서 막 올려. '자율주행' 주제로 한 이례적인 이벤트.
핵심은 오는 12월 시범운행 돌입할 자율주행 셔틀 공개. 12인승 원박스카 형태의 전기차로, 시속 25㎞로 주행. 판교역-판교제로시티 내 5.5㎞ 구간 순환 운행 예정.
국민대학교, KT가 제작한 그랜저 기반 자율주행차 선봬. 사전신청자 한해 시승할 수도 있어.
자율주행 관련 산업 흐름 소개할 박람회, 국제 포럼 동시 개최. 박람회는 KT, 언맨드솔루션 등 16개 업체 참여. 국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세계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발표에 나서.
대학생 E-포뮬러, 전기차 슬라럼, 레고 자율주행차 대회 등 부대행사 마련. 자율주행모터쇼는 18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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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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