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블락비 지코 '감정표현, 눈만으로도 충분해'

입력 2017-11-17 17:35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렸습니다.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현장에 온 블락비 지코. 추운 날씨에 머플러로 코와 입을 칭칭 감았죠. 하지만 피오가 이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지코는 눈모양 만으로 표정변화를 나타냈죠.


블락비 피오 '이한치한이라고 팬들이 얼음음료 줬어요~'


빵 터진 지코.


(이유를 모르겠지만) 깜짝 놀란 지코.


왠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시크한 웃음을 짓고 있을 것만 같은 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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