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무열-장항준 감독, 아내들의 내조 자랑...‘부러움UP’

입력 2017-11-20 10:48  


[연예팀] 김무열과 장항준 감독이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JTBC ‘비정상회담’에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이 출연해 ‘잊혀져가는 것들을 모두~ 기억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무열은 배우로 데뷔한 후 첫 예능 출연에도 불구하고, 진솔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스릴러 장르 작가계의 거장인 김은희 감독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윤승아의 남편인 김무열은 충무로 대표 잉꼬 부부인만큼 아내들의 내조를 자랑하며 주위를 부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각 나라 추억 속으로 잊혀져간 것들에 대한 소개가 계속됐다. 플로피디스크부터 전화번호부, 카폰 등 추억의 물건들이 소개되는 와중에 장항준 감독은 ‘프로복싱’을 소개하며 특유의 멈추지 않는 수다 본능을 드러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기억에 대한 각 나라 연구들이 공개됐는데, 껌을 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기억력 껌’등 다소 엉뚱하고 다양한 연구들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계속됐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트럼프 내외의 아시아 방문을 맞아 각 나라 국빈맞이에 대한 화제와 논란에 대한 다채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금일(2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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