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이가 강호동을 놀라게 한다.
11월22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등장한다. 둘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양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소통왕’ 강호동을 잇는 레드벨벳 조이의 엉뚱한 소통 활약상이 펼쳐졌다고. 강호동과 한 팀이 된 조이는 지나는 길에 우연히 앙상한 나뭇가지를 발견했다. 조이는 강호동과 함께 안타까움을 공유하며 나무와 소통하기 시작했다는 후문. 조이는 “아스팔트 사이에서 자란 민들레를 보면 소통을 한다”라며 엉뚱 면모를 선보이기도.
또한, 조이는 아이린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이는 “처음 아이린을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놀랐다”라고 고백하면서, “어렸을 땐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회사 들어간 이후로 좌절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의 활약상은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