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전주에 이은 세 번째 서비스 거점
현대자동차가 부산광역시에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은 제천, 전주에 이은 세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으로 신차 구매 상담,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치는 동명부두와 인접한 남구 신선로 340이다. 현대차는 새 거점에서 상용차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주차보조시스템 시뮬레이터'를 설치했다.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에 적용한 프레스티지 시트도 전시한다.
한편,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은 동명대 등 인근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동차 관련 학과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현대 상용차의 제품과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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