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블랙핑크의 민낯을 만나자.
11월2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블랙핑크가 12월 중순 방송 예정인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에 출연한다”라며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금일(23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의 ‘비글미’ 넘치는 이사 준비 과정과 숙소를 공개했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요즘 유행하는 더빙 애플리케이션 콘셉트로 제작한 티저 영상 속 지수와 제니는 귀여운 표정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또한, 블랙핑크는 침대에 누워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가 하면, 4인 4색 개성을 살린 사복 패션까지 뽐내고 있다. 여기에 멤버 지수, 제니, 리사, 로제는 “아 유 레디(Are You Ready)? 팬 클럽 ‘블링크’ 기다려!”라고 외쳐 리얼리티를 향한 기대를 북돋는다.
이와 관련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를 통해 평소 무대 위에서 선보인 걸크러시 면모가 아닌 좀처럼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으로 대중에게 친근히 다가갈 예정.
한편,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예쁜 영상미와 고급진 포맷으로 꾸며진 만큼 단순한 재미와 웃음 그 이상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각오. 12월 첫 방송.(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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