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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3일까지 진행
포르쉐코리아가 '윈터 서비스 캠페인'과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대비한 안전 점검과 보증 기간이 지난 클래식 제품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두 캠페인 모두 무상점검과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 할인을 제공한다.
'윈터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과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과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등을 포함한 겨울철 관련 계통의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보험수리 제외)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내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시 소낙스 관리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성능과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는 10%의 할인(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20% 혜택), 타이어 교환 시 10% 할인을 적용하고 휠 밸런스를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는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와 엔진오일 교환 시 10% 할인하며,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를 깎아준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23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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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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