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포승줄에 수의까지' 윤균상, 깜짝 퍼포먼스

입력 2017-11-27 21:37  


[백수연 기자]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누명을 쓴 사형수 역할을 맡은 윤균상은 이날 수의에 포승줄까지 묶인 채 제작발표회장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도관에 잡혀 온 윤균상'


'수의입고 왔어요'


'깜짝 퍼포먼스'


'드라마 믾이 사랑해주세요~'

한편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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