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이 지난 11월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뉴 카고트럭 로드쇼'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 로드쇼'는 소비자의 작업현장과 휴게장소로 직접 찾아가 카고트럭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13일 경기도 화성을 시작으로 경기도 군포와 김포, 양산, 구미,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의 주요 거점에서 진행됐다.
로드쇼에 전시된 차종은 G450 8x4*4 하이라인 카고트럭과 P410 6x4 카고트럭으로 윙바디와 암롤 특장이 최적화된 섀시를 각각 적용했다. G450 8x4*4은 후3축이 스카니아 순정 섀시를 장착해 뛰어난 내구성과 편리한 애프터 서비스를 보장한다. 또 에어 서스펜션은 안정적인 무게 배분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P410 6x4은 암롤특장에 최적화된 섀시를 적용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스카니아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이번 로드쇼는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을 단순히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가까이에서 소통함으로써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사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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