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개봉일 12월14일로 전격 앞당겨...모든 준비는 끝났다

입력 2017-11-29 16:48  


[연예팀] 영화 ‘강철비’ 개봉일이 변경됐다.

한국영화 최초로 핵전쟁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12월14일로 개봉을 전격 앞당겨 올 겨울 극장가 포문을 연다.

12월20일에서 12월14일로 개봉 일을 옮긴 ‘강철비’는 모든 스탭들의 오랜 준비와 노력 끝에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작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내린 이번 결정은 입소문 확산은 물론이고 영화가 던질 강력한 화두에 대한 담론을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다.
 
더불어 ‘강철비’는 12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들 중 가장 먼저 출격함으로써 겨울대전의 포문을 엶과 동시에 영화시장의 순차적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NEW 영화사업부 박준경 대표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강철비’의 가장 폭발적인 힘이 될 것이란 확신으로 개봉 시기를 한 주 앞당겼다”며 “시의성을 갖춘 영화인만큼 제작진 모두가 후반작업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고 최종점검 끝에 14일 개봉이 가능해졌다”고 개봉 일을 앞당긴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로 핵전쟁 시나리오를 스크린에 펼칠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는 12월14일 전격 개봉한다.(사진제공: NEW)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