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7 링컨 재즈 나잇'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진행됐다. ‘링컨 재즈 나잇’은 브랜드 정기 문화 지원 이벤트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올해는 정통 재즈와 현대 재즈의 하모니를 선사한 이주미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재즈의 현재'라고도 불리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우아한 감성의 재즈보컬 임경은의 무대가 이어졌다.
현장에선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기념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해의 드레스 코드인 '스테리 나잇(Starry Night)'을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올 한해도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올해로 5년째 진행하며 링컨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링컨 재즈나잇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링컨 브랜드의 가치와 예술적 감성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기아차, K7에 3.0ℓ 가솔린 추가
▶ FCA, "현대차와 수소는 협력하되 합칠 생각 없어"
▶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참여로 시장 선점"
▶ [기획]돌아보는 14년 간의 자동차 역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