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와 마마무가 뭉쳤다.
12월5일 레이블SJ 측은 “그룹 슈퍼주니어 희철, 신동, 은혁과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뭉쳤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36번째 주자로 나선 네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곡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Charm of Life)’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Charm of Life)’는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 위에 브라스를 더한 댄스곡이다. ‘매력적인 인생’이라는 주제 아래 데뷔 13년 차 아이돌 희철, 신동, 은혁의 인생을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는 후문.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희철, 신동, 은혁이 각각 래퍼 넉살, 킬라그램, 나몰라 패밀리의 고장환으로 변신해 실제 넉살, 킬라그램과 함께 출연한다.
래퍼 3인방을 패러디한 랩 메이킹과 솔라의 시원시원한 고음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스테이션(STATION)’ 시즌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Charm of Life)’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사진제공: 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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