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진주가 유아인과 호흡한다.
12월5일 매니지먼트AND 측은 “배우 박진주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에 출연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박진주는 최근 촬영 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국가 부도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배팅하는 사람 그리고 가족과 회사를 지키려는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영화 ‘스플릿’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등을 만든 영화사 집이 제작한다.
박진주는 그간 영화 ‘써니’, SBS ‘질투의 화신’ ‘다시 만난 세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진주는 최근 영화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 촬영에 한창이다. 연이어 ‘국가부도의 날’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스크린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가고 있는 그는 이번 ‘국가부도의 날’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사진제공: 매니지먼트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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