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구매·정비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네 번째 상용차 거점
현대자동차가 울산광역시 북구에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은 제천, 전주, 부산에 이은 네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 한 곳에서 전시·구매·정비 등 세 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거점'으로 규모는 2,200㎡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에 위치한 상설 전시장을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상용차와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복합 거점 개소를 통해 상용차 소비자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울산 물류업체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레이 부분변경 렌더링 공개
▶ BMW코리아, 경영진 재편한다
▶ "집보다 아늑한 자동차, 커스텀카를 아시나요?"
▶ 재규어, "미래 디자인은 인간과 관계 정립"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