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세련된 외모를 가진 배우 김희선과 한효주. 아름다운 미모로 남심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여자라면 당연히 주목해야 할 셀럽들이다.
특히 이들의 매력을 더하는 것은 바로 메이크업의 마무리를 책임지는 립스틱. 컬러 하나로 이미지를 변신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자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의 입술을 돋보이게 만들어준 뷰티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두 사람의 메이크업을 통해 살펴봤다.
#한효주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했던 배우 한효주의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이 화제다. 잡티 없는 매끈한 피부 표현을 중심으로 화려한 느낌을 피하고 아이섀도우로 차분한 느낌을 자아냈다.
더불어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옐로우 원피스를 착용하며 한효주만의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 여기에 청순 메이크업의 일등공신인 코랄빛 립 컬러 사용으로 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Editor`s Pick
3CE HEART POT LIP #CORAL
결점 없이 깨끗한 베이스와 코랄빛 립 컬러에 중점을 둔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수분감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촉촉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나무 열매 오일과 메마른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는 베리 콤플렉스가 함유된 3CE 팟 립을 선택하면 청순한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김희선
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지니고 있는 배우 김희선. 1990년대부터 불혹을 넘긴 지금까지도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는 그녀는 이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다.
한 리조트 콜렉션 행사에 참석하며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던 그녀는 깊은 눈매를 부드럽게 강조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여신 미모를 더욱 밝혔으며, 오렌지 브라운의 립 컬러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Editor`s Pick
3CE HEART POT LIP #MAROON BEIGE
김희선의 입술을 통해 바라본 이번 시즌 유행 컬러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묻어나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빈티지함을 살짝 더한 3CE 하트 팟 립은 고발색 고보습 효과로 컬러감을 더욱 반짝이도록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화사하고 생기를 부여하는 러블리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영양과 보습을 높여주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립 케어를 도와준다. 희고 창백한 얼굴색을 내추럴하게 표현하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는 피부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얼굴 전체를 생기 있게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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