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칸 점령’ 우영 日 투어 성료...전국 6개 공연장 13회 진행

입력 2017-12-08 11:08  


[연예팀] 우영이 부도칸을 달궜다.

12월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투피엠(2PM) 우영이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우영의 일본 전국 투어 ‘우영 프롬 투피엠 솔로 투어(WOOYOUNG From 2PM Solo Tour) 2017 마다보쿠와’가 5일과 6일 양일간의 부도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 투어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에 오른 미니 2집 앨범 ‘마다보쿠와...’의 발매와 더불어 9월 나고야에서 시작됐다. 이후 전국 6개 공연장에서 13회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4월 진행된 첫 번째 투어와는 확연히 차별화됐다. 댄서 없이 오직 밴드와 함께 꾸며가는 무대로 엔터테이너 우영의 역량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전언. 우영은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오늘은 마지막 밤이다. 후회 없이 즐기자”라며 뜨거운 공연을 약속했다.

공연 종료 후에도 팬들의 끊임없는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우영은 노래에 맞춰 프리스타일 안무와 함께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우영이 작곡한 투피엠의 ‘소조시테미테’ 무대에서는 2016년 투피엠 일본 투어에서의 퍼포먼스 영상이 LED에 비춰지며 마치 투피엠 완전체가 모인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한편, 우영은 4월 솔로 미니 앨범이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고, 11회 솔로 투어를 이뤄냈다. 이어 이번 두 번째 전국 투어까지 성료시켰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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