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볼빨간사춘기의 인기는 아시아를 아우른다.
12월8일 쇼파르뮤직 측은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22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을 홍콩에서 개최해 홍콩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다”라고 알렸다.
9월 볼빨간사춘기는 대만 레거시 타이페이(Legacy Taipei) 공연장에서 총 2회 공연 동안 약 2천 3백여 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첫 대만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던 바 있다. 약 1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전석 매진을 기록해 공연 1회를 추가로 진행했다는 후문.
대만에 이어 해외에서 3개월 만에 개최되는 홍콩 콘서트는 22일 금요일 약 1천 5백 석 규모로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rdium)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 서울 콘서트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12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부산 콘서트는 2017년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최고의 스태프들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알려 볼빨간사춘기 콘서트 ‘상상’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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