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스마트폰과 연결성을 강화한 블랙박스 파인뷰 GXR1000α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와이파이를 활용, SD카드 분리없이 스마트폰으로 녹화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자동 업데이트하는 단속카메라 정보를 음성 안내하는 기능을 더했다. 녹화 품질은 슈퍼 풀HD(2,304 x1,296픽셀)이다. 표준화각도 번호판 중심으로 설정,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여기에 와이드 화각과 듀얼 화각으로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은 야간에도 무리없이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32㎇ 42만9,000원, 64㎇ 47만9,000원이다.
한편, 회사측은 출시 기념 장착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랜드 공식 카페(cafe.naver.com/oppanavi)를 방문,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응모된다. 두가지 패키지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는 당첨 시 장착비를 본사가 전액 지원하며, 32㎇와 외장 GPS를 34만9,000원에,64㎇와 외장 GPS는 3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이후 27일까지 구매 등을 진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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