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이핑크가 3분의 기적을 이뤄냈다.
12월13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에이핑크가 선예매 오픈 3분 만에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12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에이핑크 4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스페이스(PINK SPACE) 2018’의 선예매가 진행됐다.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팬들 간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고, 단 3분 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는 후문. 에이핑크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시작으로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핑크 파티(PINK PARTY)’까지 3번 연속으로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매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왔다.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될 일반 예매 오픈에서도 열띤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선예매 오픈 직전에는 SNS와 팬 카페 등 에이핑크 공식 채널을 통해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우주복을 입은 완전체 에이핑크가 등장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에이핑크만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채워질 콘서트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한층 드높였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 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 에이핑크가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 분들을 위한 콘서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좋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단독 콘서트 ‘핑크 스페이스(PINK SPACE) 2018’은 2018년 1월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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