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로 제공

입력 2017-12-13 10:26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로 최종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가 제공한 G4 렉스턴 104대는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의 요청에 따라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을 추가했다.  

 G4 렉스턴은 4트로닉 시스템을 기반으로 악천후를 비롯해 다양한 환경에서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초고장력 쿼드프레임과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RCAR(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와 KNCAP(신차안전도평가) 충돌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994년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로 무쏘 공급을 시작한 이후 오리지널 렉스턴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차종을 제공해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10년 전 오늘]2007년 12월13일 자동차 뉴스
▶ 기아차, 6년 만에 얼굴 바꾼 '레이' 시판
▶ 한국지엠, 쉐보레 크루즈 신차안전도평가 '1등급' 획득
▶ 금호타이어, 위기 극복 위해 1,483억원 투입
▶ 기아차 K5 부분변경, 어떤 게 달라지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