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희철이 4차원 기질을 발휘했다.
12월15일 방송될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의뢰인의 100% 취향 맞춤을 위해 패널로 출연한다.
김지용 전문의는 “방송 출연 후 주변 정신과 의사 동료들이 김희철에 대해 궁금해한다”라며, “과연 김희철이 어디까지 정상인지를 알고 싶어한다”라고 발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그는 “김희철은 학문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연예인이다”라고 다시 한 번 ‘돌직구’를 날렸다는 후문. MC 김희철은 “이런 말을 사실 많이 들었다”라며,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진 않는다”라고 자신을 어필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1라운드 문항에서는 ‘공공 장소 스킨십’과 관련한 주제가 언급됐다. MC 신동엽은 “아내와 연애 시절 여의도 한복판에서 뽀뽀했던 적이 있다”며 찬성 의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희철은 “나도 공공 장소에서 뽀뽀해보고 싶다”라며 돌발 발언했다는 전언.
다양한 매력을 가진 8인의 남자 후보와 이를 검증할 전문가가 함께하는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금일(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