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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최초 전방 슈퍼HD(후방 HD) 화질 적용, ADAS 지원
팅크웨어가 회사 최초로 슈퍼 HD 화질을 탑재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SXD1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기존 풀-HD의 1,080픽셀에서 향상된 1,296픽셀을 구현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슈퍼 HD가 특징이다. 또 저조도 환경 영상 보정 솔루션인 나이트비전을 채택해 기능성을 확보했다.
아이나비 SXD100는 신호대기 및 정차 후 출발을 알리는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이탈감지 시스템, 전방추돌경보 시스템, 도심형 전방추돌경보 시스템 등의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을 갖췄다. 여기에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지원이 가능한 외장 GPS인 G-마우스를 기본 적용해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준다. 3초 내로 부팅하는 ‘패스트 부트’와 타임랩스, 포맷프리 등의 편의 기능도 마련했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메모리 32만9,000원, 32㎇ 35만9,000원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31일까지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출장장착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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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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