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크리스 헴스워스의 워 블록버스터가 개봉한다.
12월18일 영화 ‘12솔져스(감독 니콜라이 퓰시)’의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달했다.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2018년 첫 번째 워 블록버스터 ‘12 솔져스’를 통해 외모, 연기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역대급 캐릭터로 돌아와 이목을 끈다.”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 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워 블록버스터.
마블 영화에서 천둥의 신 토르를 연기하며 세계적 배우로 거듭난 크리스 헴스워스. 그가 ‘12 솔져스’를 통해 불가능한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특수 부대 캡틴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2011년 개봉작 ‘토르: 천둥의 신’의 주인공으로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신드롬을 일으킨 ‘어벤져스’ 시리즈로 역대급 히어로를 선보였던 바 있다.
특히,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낸 그는 신작 ‘12 솔져스’에선 현실 세계에 나타난 토르를 연상시키는 특수 부대 캡틴 역할로 등장한다.
현대식 무기를 이용한 액션과, 말을 탄 역대급 전투 장면까지 소화해낸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정예 스페셜 부대원 12인을 이끄는 믿음직한 군인의 모습부터 가족을 사랑하는 다정한 가장의 모습까지 더욱 폭넓은 연기와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매력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2018년 첫 번째 워 블록버스터 영화 ‘12 솔져스’는 2018년 무술년 1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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