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유정이 일본 팬을 만난다.
12월19일 싸이더스HQ 측은 “2017년 대만, 싱가포르, 한국 팬 미팅을 성곡적으로 마친 배우 김유정이 일본 팬 미팅 800석을 매진시키며 꽃길을 예약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유정은 2018년 2월18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진행될 ‘김유정 퍼스트 팬미팅 인 도쿄(KIM YOU JUNG 1st FANMEETING IN TOKYO) 2018’에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추가 티켓 오픈을 요청하는 일본 팬들의 청원이 이어져 10대 한국 여배우에게 쏟아진 일본 내 이례적인 관심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유정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일본에서 방송되며 조선 유일의 남장 여자 내시 홍라온으로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2017년 대만, 싱가포르, 국내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도 기쁜 일인데 일본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기대 이상의 반응에 김유정도 굉장히 놀라워하고 행복해하고 있다.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김유정 퍼스트 팬미팅 인 도쿄(KIM YOU JUNG 1st FANMEETING IN TOKYO) 2018’을 준비 중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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