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정신과 심바의 일상을 만나자.
12월20일 방송될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4화에서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반려견과의 특급 ‘케미’를 뽐낸다. 심바와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지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정신은 ‘기다려’ 훈련 덕분에 심바의 인내심이 뛰어나다며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다. 심바가 좋아하는 달걀을 식탁 위에 놓은 뒤 일부러 집을 비웠다는 전언.
간식만 봐도 침을 줄줄 흘릴 정도로 식탐 많은 심바가 이정신의 기대처럼 달걀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정신은 반려견과의 안전한 외출을 위한 머리 리드줄 채우기 훈련에도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타고난 애견인이란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반려견 루이, 제니, 반려묘 밍이의 다툼에 고민하던 초보 집사 배우 이소연은 본격적으로 관계 회복 프로젝트에 나섰다.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상대방 체취를 묻힌 목도리를 직접 뜨개질하는가 하면, 친밀감을 높여주기 위해 각종 도구를 동원하기도.
하지만 이소연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평화가 찾아온 것도 잠시, 순둥이 루이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이어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연 루이의 문제는 무엇이며 전문가는 어떠한 솔루션을 내놓을지,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예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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