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요미 없는 ‘윤식당2’ 2호점 포스터 공개...셰프 윤여정x막내 박서준

입력 2017-12-22 10:40  


[연예팀] 나영석 PD가 새로운 ‘윤식당’을 론칭한다.

12월22일 CJ E&M 측은 “tvN ‘윤식당2’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윤식당2’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에서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 팀 신규 예능.

‘윤식당2’ 공식 포스터에는 가라치코 2호점을 맡게 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인 가라치코에서 ‘윤식당’ 2호점을 열게 된 이들 4인방은 식당 안 테이블에서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촬영지인 테네리페 섬은 한적하면서도 낭만이 있는 곳이다. 작지만 중세의 역사가 살아있는 이곳에서 윤식당 멤버들이 현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포스터와 함께 제작진은 네 멤버의 역할에 대한 소개도 전했다. 먼저, 자타공인 ‘윤식당’의 메인 셰프 윤여정은 1호점 성공에 힘입어 사장님에서 ‘회장님’으로 등극했다.

자나깨나 손님 걱정에 근심이 가득하지만, 2호점에서도 윤여정의 손을 거치면 정성 가득한 요리가 듬뿍 탄생했다고. 이어, 머릿속이 온통 ‘윤식당’ 생각뿐인 이서진은 이상무에서 ‘이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직원들의 복지까지 책임지는 진정한 경영인의 면모를 뽐낼 전망.

이번 시즌 합류한 박서준은 ‘윤식당’의 새로운 막내이자 맞춤형 인재다. 강철체력은 기본에, 서글서글한 성격, 탄탄한 ‘멘탈’ 그리고 비주얼까지 ‘열일’했다는 후문이다.

자신감까지 갖춘 열혈 청년 알바생 박서준은 무궁무진한 활약을 선보이며 ‘윤식당’에 없어서는 안 될 일명 ‘슈퍼 그뤠잇’한 존재로 거듭난다고.

한편, tvN ‘윤식당2’는 2018년 1월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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