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우성의 무한 매력에 빠져봅시다.
12월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최근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로 바쁜 홍보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등장한다. 그와 깜짝 만남을 가진 ‘이만갑’ 출연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전달된다.
MC 박은혜가 출연한 ‘강철비’ 시사회 현장에 초대받은 ‘이만갑’ 출연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정우성과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출연진을 반갑게 맞이한 정우성은 “극중에서 북한 군인 역할을 맡았는데 북한 사투리가 어색할까 봐 긴장된다. 잘 봐 달라”라며 애교를 선보였다고.
이를 듣던 데니안은 “정우성은 속옷만 입고 있어도 빛이 났다”라며 과거 정우성과의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자 정우성’으로 불리는 신은하는 정우성과 직접 만났을 때의 소감을 전하며 “실제로 만나니 정말 닮은 것 같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답해 웃음을 모았다고. 깜짝 만남의 현장은 금일(24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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