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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정하가 엔컴퍼니의 손을 잡았다.
12월22일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더 유닛’의 새로운 비주얼 남신으로 급부상 중인 가수 정하가 옛 소속사와 다시 손을 잡았다”라고 전했다.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훈훈한 비주얼 남신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하가 전 소속사와 그룹 비트윈을 떠났다고 밝혔다. 더불어 배우 송원근, 김지성, 강후 등이 소속된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로 재영입됐다고 공식 선언했다.
‘더 유닛’ 두 번째 ‘리스타트’ 미션에서 그룹 투피엠(2PM)의 ‘하트비트(Heartbeat)’로 강렬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빼어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한 정하. 이를 증명하듯 2차 국민 유닛 투표에서 무려 17계단 상승한 24위를 기록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23일 방송에서 보일 ‘더 유닛’ 세 번째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집중된다.
정하는 지난 2014년 비트윈 멤버로 데뷔해 ‘익스클러시브(Exclusive)’ ‘일루션(illusion)’ ‘인세이셔블(INSATIABLE)’ ‘떠나지 말아요’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로 꾸준히 활동했다.
소속사 측은 “정하가 음악이라는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도록 다양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과 성의를 다해 촬영 중인 ‘더 유닛’의 정하에게 끊임없는 응원과 투표 부탁드린다”라고 투표 독려도 전했다.
한편, KBS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2차 국민 유닛 투표는 2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사진제공: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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