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2018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열흘이 훌쩍 지났다. 새로운 새해를 맞이할 때면 습관처럼 하게 되는 새해 다짐. 여성들의 가장 큰 목표는 바로 ‘더 예뻐지기’가 아닐까.
하나 둘씩 늘어가는 주름, 넓어지기 시작한 모공 탓에 속상해하고만 있지 말고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 이에 2018년 더 예뻐지기 위해선 다이어트와 더불어 피부 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보다 완벽한 피부 관리를 위한 계획에 돌입했다면 이번 년도에는 계절별 피부 키워드를 정해 그에 맞는 제품과 케어에 힘써야할 것.
#봄, 자외선 차단은 필수
3CE BOOSTING SUN MIST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벌써부터 따뜻한 봄이 기다려진다. 활동하기 좋은 날씨, 봄볕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 더불어 겨울 동안 약해진 피부의 영양소를 파괴하여 처짐 현상과 노화를 촉진시킨다.
최근에는 미세 먼지와 각종 유해 물질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제품이 됐다. 부스팅 선 미스트는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활력까지 되찾아주어 봄에 꼭 필요한 피부 케어 제품이다. 동시에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노출이 많이 되는 팔, 다리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름, 피부 온도 낮추기
3CE CEDAR WOOD MOISTURIZING CREAM
여름휴가는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이지만 피부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해변가에서 즐기는 바캉스라면 더욱 조심해야할 것. 물놀이는 피부에 직사광선이 그대로 노출되어 혹사시키는 것은 물론 염분에 의해 피부가 빨갛게 변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이럴 땐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시더 우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열기 탓에 유분은 올라고 수분이 날아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을, 겨울 피부 보습
3CE WHITE MILQUIDRO FACIAL CREAM
가을, 겨울이 되면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수분 관리가 꼭 필요할 때다. 따라서 보습은 기본, 실내에서 과도하게 온풍기를 가동하지 않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이트 밀퀴드로 페이셜 크림은 우유단백질 추출물과 식물성 버터가 2중 보습막을 생성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수분 잠금 효과를 선사한다. 여기에 촉촉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얇은 보습 코팅막이 피부 표면에 형성하여 끈적임이 없는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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