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인피니트, 1년 4개월만의 신곡 무대 최초 공개 ‘기대UP’

입력 2018-01-09 11:16  


[연예팀] 인피니트가 돌아왔다.

한층 더 세련된 음악과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가족돌답게 컴백 후 가장 먼저 지하 3층을 방문해 정규 3집 활동의 시작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신곡 ‘Tell Me’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 전 MC들은 신곡 소개를 부탁했는데 리더 성규는 색다르고 특별하게 설명하고 싶다며 의외의 멤버 동우에게 신곡 소개를 일임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동우는 리더 성규와의 마음과는 달리 너무 색다른 곡 소개를 선보여 전 멤버가 당황해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이 나서서 수습하려 애썼지만 계속되는 동우의 엉뚱한 대답에 결국 MC들은 몰론 멤버들까지 웃음이 터지게 만들었다고.

아울러 ‘Tell Me'의 첫 무대를 선보였는데 앞서 곡 소개 당시 멤버 엘이 가장 강조했던 동우의 활력 넘치는 댄스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그를 중심으로 한층 더 성장한 무대에 원조 칼군무돌의 귀환을 예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무대를 본 MC들은 “이 곡은 오랫동안 차트에 있을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인피니트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건 단계별 미션을 진행, 불타는 승부욕에 의상까지 포기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욕 넘지는 멤버들로 인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편, 최초 공개되는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의 신곡 ‘Tell Me’ 무대는 1월1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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