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1월9일 CJ E&M 측은 “XtvN이 개그맨 양세형,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에릭남, 써니, 걸그룹 프리스틴 나영과 함께 글로벌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을 론칭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2월 중 첫 방송될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각앙갹국 청춘 남녀들의 색다른 로맨스를 담은 글로벌 미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글로벌 청춘들의 솔직과감한 썸과 연애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양세형, 박나래, 에릭남, 써니, 나영은 글로벌 출연자들의 로맨스를 지켜보며 카운셀링을 전하는 ‘사랑통역단’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국에 살며 한국을 좋아하는 다국적 훈남 훈녀 출연자들은 운명적 사랑을 꿈꾸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찾아와 합숙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간다. 최종 결정까지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애정 공세와 화끈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전망.
출연자들은 도심 속 일상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과 질투, 경쟁을 솔직하게 내보이고, 나아가 다양한 문화의 연애 방식을 다채롭게 풀어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로맨스를 통역해 줄 ‘사랑통역단’ 5인의 연애 카운셀링도 관전 포인트다. 양세형, 박나래, 에릭남, 써니, 나영은 스튜디오에 모여 글로벌 청춘 남녀의 합숙과 데이트를 지켜보고, 그 과정 속에 숨겨진 썸의 단서를 캐치해 들려주는 ‘사랑통역단’으로 활약한다.
한편, XtvN 글로벌 심쿵 로맨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2월 중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라인엔터테인먼트,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B2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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